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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서울에서 문경오미자축제 홍보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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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서울에서 문경오미자축제 홍보

문경시는8월31일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2024년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와‘제2중앙경찰학교’유치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20주년을 맞는 문경오미자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일 평균10만명이 방문하는 서울 강남구 강남스퀘어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문경시 관계자,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문경관광진흥공단 등 관계자들이 방문자들에게 오미자슬러시를 나눠주며 관광도시 문경과 특산품을 함께 홍보한 것이다.
또 이와 함께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국토의 중심 문경이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임을 알렸다.

올해 문경오미자축제는 오는9월13일부터15일까지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동로면 적성리525-11)에서 개최하며,오미자 관련 제품전시,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유명가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약재로 활용된 오미자는 소화촉진,피로회복,노화방지,당뇨병‧빈혈을 개선하며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 기침이나 갈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오미자 최대 주산지인 문경시는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2005년부터 축제를 개최해 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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