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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이 함께한 문경 로컬워커 성료
사회복지

전국 청년이 함께한 문경 로컬워커 성료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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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이 함께한 문경 로컬워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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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97, 8일 이틀에 걸쳐 전국 청년들이 문경을 경험하고 탐색하는‘K-Local 100()()탐색청년 거버넌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내 인구소멸 지역인 문경시-상주시-의성군3개 시군 청년 연합체가 주도해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생각하고 청년 유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공동의 청년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첫날, ‘로컬워커의 이중생활(Local workers dual life)’이라는 주제로100여 명의 청년들이 문경읍·가은읍·산양면 일원에서 오미자와 표고버섯을 수확하고 문경새재 주막 체험 등 문경다움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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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점촌 원도심 내에 위치한 청년 편집샵소장가치를 둘러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고 발표했다. 

 

둘째 날,점촌점빵길 축제에서 청년아티스트‘from 310’의 해금-드럼 연주를 시작으로 청년 토크콘서트를 진행해,청년 지역 정착 사례로 문경 소담 이소희 대표,청양고추빵 소철원 대표,거창될농 김범중 디렉터,청주 촌스런 안재은 대표의 로컬 사례발표와 청년들의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거버넌스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문경을 알리고 타지역 청년과의 소통과 교류를 토대로 지역의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에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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