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농암면, 추석맞이 취약계층 물품 전달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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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면,추석맞이 취약계층 물품 전달

문경시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동진,민간위원장 신완식)는9월12일(목)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26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69가구와 복지시설4곳을 찾아 한과90박스를 전달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눈 것이다.
아울러 문경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은 행사도 가졌다.
공공위원장인 신동진 면장은“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한 가구라도 더 행복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찾아 따뜻한 농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완식 민간위원장은“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홀로 맞이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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