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대영추어탕 이영석 대표, 재배한 쌀 240kg 기부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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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추어탕 이영석 대표,재배한 쌀240kg기부

문경시 대영추어탕 이영석 대표는 지난9월10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24포를 기부했다.
8년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영석 대표는 이번에도 직접 정성 들여 재배한 쌀을 기부했으며,이 쌀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석 대표는“매년 수확한 쌀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8년 동안 이어온 작은 나눔이지만,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상화 점촌3동장은“변함없는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기부된 쌀은 지역사회 내 가장 필요로 하는 가구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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