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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마성의용소방대 청사 문 열어
사회복지

문경소방서, 마성의용소방대 청사 문 열어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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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마성의용소방대 청사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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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925일 박영서,김창기 경상북도의원,지성환 마성면장,신상태 소방안전협의회장,민병관 소방서장 등 내빈,의용소방대원 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성의용소방대 청사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마성의용소방대 청사는1995630일 마성119지역대로 개소해 소방차1대로 마성면 주민의 안전을 책임져 오다119지역대가 통폐합되면서 마성의용소방대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번에 마성출신 홍재학 문경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비35천만원을 확보, 29년이 지난 낡고 오래된 청사에 석면철거,내진성능보강 등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고 개청한 것이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이번 환경개선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박영서,김창기 도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 해 주신 마성 남여 의용소방대원에게도 감사드리며,더 좋은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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