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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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우수기관 선정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희숙)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250개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9월25일 밝혔다.
2년 평가(2023년~2024년)의 중간점검을 위해 간이평가를 실시하며,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증감률,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과 유지율,수익금과 매출액 증가폭 등6개 항목 지표별로 평가한 결과2020년에 이어2번째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것이다.

윤희숙 센터장은“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이는 자활센터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활사업 운영에 사용해 저소득층의 정서적,경제적 자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현재 목공,물레,공방,찬방,양곡,배송,시간제 등12개 사업단70여명의 자활참여자가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으며,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이 자활,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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