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경찰서,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벌여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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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벌여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9월25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경북조리과학고 교사,학생120여명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조리과학고‘도전 성취,사제동행 맨발걷기’프로그램에 학교전담경찰관이 동행하고 학생들이 참여해 마련했다.

또한,최근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근절 안내문을 배부,신종범죄에 대한 심각성과 대처요령을 교육 홍보한 것이다.
김말수 서장은“이번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 성행 우려되는 딥페이크 성범죄 같은 신종범죄 유형을 신속·명확히 파악하여 교육 홍보에 문경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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