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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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점촌제일교회(목사 계성인)는12월23일(월)점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희망2025나눔 캠페인’성금100만 원을 기탁했다.
점촌제일교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나눔을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처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점촌제일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추운 겨울 소외 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한편 현재까지 점촌2동 희망 나눔 모금액은3천600여만 원으로 당초 목표 모금액 대비112%초과 달성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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