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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로 꼼꼼한 점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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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로 꼼꼼한 점검

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 문경시 주요 사업장을 현장 답사해 꼼꼼하게 점검했다고5일 밝혔다.
문경시의회 의원10명 전원이 참석한 이번 현장답사는 중앙시장 어울림마당 다목적광장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문경시 청년센터,문경시 가족센터,버추얼 스튜디오(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고요지구 아리랑 민속 마을,단산모노레일,양돈농가 현대화시설 현장 등 총7곳이다.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번 답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청년 정책 발굴·첨단 기술 발전에 따른 지속적인 대응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주민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당부하며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문경시 가족센터에서는 관계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 설명을 듣고“시민들에게 새로워진 가족센터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변화된 장소와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해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정걸 의장은“주요 시설들의 운영 및 사업 진행 현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 시민 편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는10명의 의원 전원이 사업 현장 곳곳을 찾아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요구 사항이 시정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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