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자연생태박물관, ‘꼬마정원사의 설레는 봄맞이’ 행사 성황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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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반려식물의 씨앗으로 새 출발하는 봄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운영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꼬마정원사의 설레는 봄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흙을 직접 만지고 씨앗을 심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 속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친환경 모종 화분에 꽃 씨앗을 심어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식목일의 의미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심은 씨앗에 이름을 붙이고 애정을 담아 돌보는 모습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어린이 행사를 넘어 함께 온 가족들도 씨앗을 심고 성장 과정을 공유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였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직접 심은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생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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