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 영순초,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운동회 개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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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고 함께 웃었다”

문경 영순초등학교(교장 최인규)는 지난 4월 30일 재학생과 병설유치원생, 학부모, 내빈 등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에는 초등학생 42명과 병설유치원생 7명이 참여해 운동장을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교장의 시총(始銃)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건강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응원과 시의원, 학부모회장 등 내빈들의 격려 속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운동장은 친구들과 함께 뛰고 응원하는 함성으로 활기를 띠며 한마음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특히 에어바운스 릴레이에서는 서로 다른 학년 학생들이 짝을 이뤄 질서 있게 경기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보여줬고, 작은 공굴리기와 줄다리기 경기에서는 친구들을 응원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도 이어졌다.

3학년 학생의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니 어린 시절 운동회 추억이 떠올랐다”며 “알차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인규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동회를 즐길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담임교사들에게 당부했다”며 “특히 어린 유치원생들의 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고,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갖춘 영순초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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