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와글와글’ 개관…17일부터 정식 운영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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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청년센터에 만들어 ‘문화예술 지금’이 운영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와글와글’ 개관…17일부터 정식 운영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와글와글’ 개관…17일부터 정식 운영

문경시가 문경청년센터에 조성한 공공형 실내놀이터의 공식 명칭을 와글와글로 확정하고,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1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와글와글은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활기찬 놀이가 가득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경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공간의 이름을 정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공공 놀이공간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실내놀이터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유아·아동 연령별 놀이공간을 비롯해 신체활동을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 창의력 향상을 위한 놀이존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와글와글’ 개관…17일부터 정식 운영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와글와글’ 개관…17일부터 정식 운영

특히 문경시는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연령대별 공간을 분리하고 보호자의 관찰 동선을 고려해 설계함으로써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음악·미술·신체활동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회차별로 나눠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개인 2000, 단체 1만원이다.

 

운영은 문화예술 지금이 맡는다. 시범운영 기간 예약과 문의는 전화(0507-1301-8217)로 가능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와글와글은 시민이 함께 이름을 만들고 함께 완성해 가는 공간이라며 아이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 공공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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