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경찰서,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돌입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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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단속체계 가동… “선거범죄 무관용 엄정 대응”
문경경찰서,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돌입
문경경찰서,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돌입

문경경찰서(서장 이규봉 총경)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선거사범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문경경찰서는 18일 경찰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열고, 선거범죄 예방과 단속 강화를 위한 24시간 수사체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선거일인 63일 이후 사건 처리와 사후 관리 기간을 포함해 610일까지 총 85일간 상시 운영된다.

 

문경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24시간 단속체계를 유지하며, 선거 관련 범죄에 대한 첩보 수집과 초동 대응, 사건 처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의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정하고,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단속과 수사 대응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규봉 서장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하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이나 계층,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공명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불법 선거활동을 발견하면 112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수사상황실 운영은 선거사범 제로(0)를 목표로 한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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