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 선거사무소 해단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 선거사무소가 15일 오전 11시 해단식을 갖고 선거운동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민선 9기 시정 출범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우현 시장직 인수위원장, 김지태 후원회장, 채희영·이상필·김병진·이경임 전 경북도의원, 탁대학·김호건·김윤기·이응천·이종원 전 문경시의원, 국민의힘 당원과 선거사무 관계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승리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여상준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시복 본부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임이자 국회의원, 김학홍 당선인, 채희영 전 도의원, 김지태 후원회장, 고우현 인수위원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문경 시민들이 금권선거나 조직 동원이 아닌 오직 능력과 실력을 보고 선택했다”며 “이제는 시민 행복과 문경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김학홍 당선인을 응원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학홍 당선인은 “시민들의 선택을 생각하면 벅찬 감동과 함께 새로운 문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4년간 모든 역량을 쏟아 시민 행복과 문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52.1%라는 압도적인 지지는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보여준 것”이라며 “거창한 시설 하나를 짓기보다 시민들이 원하는 작은 변화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면 그것이 모여 더 큰 문경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우리의 위대한 동행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말했다.

채희영 전 도의원은 “당선인 앞에는 이미 문경을 이끌었던 선배 시장들이 있는 만큼 존중과 화합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여러 말이 있었더라도 공직사회를 포용하고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김지태 후원회장은 “평생 한 번 맡아볼까 말까 한 후원회장을 맡아 당선을 함께 이뤄 영광스럽다”며 “김학홍 당선자는 새 제품인 만큼 앞으로 10년은 고장 없이 문경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고우현 인수위원장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이번 승리는 문경의 새로운 희망”이라며 “정의로운 시정을 바탕으로 출발을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서로 격려를 나누며 선거 과정의 노고를 위로했고, 김학홍 당선인의 성공적인 시정 운영과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박수가 이어졌다. 해단식은 선거의 끝이 아닌 새로운 문경을 향한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