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어린이날 맞아 ‘병원놀이’ 재능기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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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간호사들과 함께한 체험형 건강교육… 가족 단위 큰 호응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어린이날 맞아 ‘병원놀이’ 재능기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체험형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윤영주)는 지난 5일 문경 영신숲에서 열린 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지도교수와 재학생 등 90여 명이 참여해 전공 재능기부 체험 부스 운영과 행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예비 간호사 샘과 함께하는 병원놀이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병원 환경을 친숙하게 느끼고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어린이날 맞아 ‘병원놀이’ 재능기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어린이날 맞아 ‘병원놀이’ 재능기부

체험 부스에서는 아기 모형을 활용한 병원놀이를 비롯해 아기 업어보기, 기저귀 갈아 채우기,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이 운영돼 아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혈당·혈압 측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건강 체험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고 반창고, 모기밴드, 휴대용 물티슈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전달해 즐거움을 더했다.

 

한 어린이는 대학생 언니들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이제 병원에 가도 무섭지 않고 씩씩하게 주사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어린이날 맞아 ‘병원놀이’ 재능기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어린이날 맞아 ‘병원놀이’ 재능기부

윤영주 간호학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4차 유지취업률 85.6%를 기록하며 전국 130개 전문대학 가운데 4, 대구·경북권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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