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 경북 최다 실적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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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올해 14번째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15일 문경읍 진안리(오전)와 중평리(오후) 마을회관에서 운영했다.
이로써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이번 현장 처리를 포함해 2025년 상반기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최다 실적을 올렸다.

이날 현장에는 문경시 종합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 합동처리반이 나가, 지목변경·토지합병·소유권변동 등 토지이동 민원과 등록전환·분할·경계 복원 등 지적측량 민원을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조상 땅 찾기’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시는 8월에는 영순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시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서비스를 강화하여 주민 불편을 줄이고 공공서비스 체감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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