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특별한 한 끼’ 올해 두 번째 진행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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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장애인에게 설·가정의 달·복날·추석 4회 제공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유환)은 지난 8일, 독거ㆍ가족체계가 미흡한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2차 ‘특별한 한 끼’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재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설·가정의 달·복날·추석 등 특별한 날에 맞춰 연 4회 식사를 지원하는 올해 새로운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양찰밥, 돼지갈비찜, 잡채, 겉절이 등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이번에는 특별한 한 끼 음식과 함께 후원받은 오미자김과 문경시 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점숙)에서 매년 직접 만든 효도화를 지원해 대상자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
특별한 한 끼를 전달받은 김모 씨는 “처음으로 효도화를 가슴에 달아보았다. 가정의 달에 특별한 한끼 덕분에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인사했다.
조유환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재가 장애인들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과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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