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의 첫걸음을 응원해”…경북조리과학고, 현장실습생 격려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강미경)가 취업 현장실습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안전화와 건강관리 물품을 전달하며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을 응원했다.
경북조리과학고는 27일 교장실에서 취업 현장실습에 나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격려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조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현장실습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는 이날 학생들에게 조리 현장에서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전문 조리 실습 안전화와 피로 회복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영양제를 전달하고, 안전한 실습과 성공적인 현장 적응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3학년 학생들은 파크하얏트 서울, 호텔나루, ㈜디앤오 곤지암리조트, 오크밸리(호텔아이파크), 성심당, 뚜쥬르개발㈜, 로쏘㈜, 리안베이커리㈜ 등 국내 주요 호텔과 유명 베이커리·외식업체에서 현장실습에 나설 예정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익힌 조리·제과제빵 분야의 실무 역량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휘하는 한편,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현장 적응력과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3학년 조모 학생은 “현장에 나가는 것이 다소 두려웠는데 학교에서 실제로 필요한 안전화와 선물을 챙겨줘 큰 힘이 됐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보람차게 실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미경 교장은 “현장실습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이번 격려 물품이 학생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꿈을 펼치는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