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문경시장 출마예정자, 전통시장 찾아 ‘민생 행보’ 본격화

김학홍 문경시장 출마예정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 행보에 속도를 냈다.
김 출마예정자는 설 연휴를 앞둔 8일, 점촌전통시장과 중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문경시지역협의회 당직자, 소속 도의원·시의원, 그리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명절 인사가 아니라, 지역 정치권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점촌장을 보며 체감한 민생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상인들은 “물가는 오르는데 손님은 줄어 장사가 갈수록 힘들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전반의 침체를 호소했다. 이에 김학홍 출마예정자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삶의 최전선”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토대로 전통시장 현대화, 주차 환경 개선, 유통 구조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차기 선거 주자들이 함께 움직이며 ‘민생을 중심에 둔 정치’의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이자 의원과 김 출마예정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보기 도중 만난 시민들은 “서민 살림이 나아지는 문경을 만들어 달라”며 기대를 전했고, 김학홍 출마예정자는 “행정부지사 시절 쌓은 행정 경험과 중앙·지방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화답했다.
김학홍 출마예정자는 행사를 마무리하며 “명절에만 찾는 보여주기식 행보가 아니라, 평소에도 시장과 골목을 찾는 상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문경, 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