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우청 경북도의원, 식당에서 의식불명 환자 구해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2023.10.27 12:05
이우청 경북도의원,식당에서 의식불명 환자 구해

이우청 경북도의원(김천2)은10월25일(수)김천시 신음동 조각공원 인근 식당에서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70대 여성이 화장실로 향하다가 갑자기 쓰러지자 이를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119가 도착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우청 의원은(김천2) “응급조치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할머니가 쓰러지시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갔다.건설소방위원회는 현지 확인 등 소방서 방문 시 현황보고와 장비점검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면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심폐소생술이나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받는다.평소 받은 교육이 현장 대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2022년 소방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도 소방서 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도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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