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가족센터, ‘디저트 플래너 실무과정’ 종강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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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디저트 플래너 실무과정’종강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11월8일 디저트 플래너 자격과정‘2023년 다문화가족 정착多이룸 프로그램 내꿈을 잡고!’를 종강했다.
10월4일부터 결혼이민여성11명을 대상으로 디저트 플래너 자격 과정 전문 실습 교육을 제공,이들의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주2회, 2시간씩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12회를 끝으로 종강한 것이다.

디저트 플래너 실무 과정을 통해 매번 만들어진 제빵의 일부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을 진행하고 있는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에 기부,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벌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까페에서 판매되는 디저트를 볼 때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내가 직접 만들어 보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였다.”고 밝혔다.
박소희 센터장은“결혼이민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여러 자격과정에 더 많은 과정들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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