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점촌북초등학교, 금관 앙상블 초청 공연 가져

점촌북초등학교,금관 앙상블 초청 공연 가져

점촌북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11월14일(화)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공연 문화 체험‘문화가 있는 날’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금관 앙상블‘VivoBrass’를 초청해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트럼펫,트럼본,호른,튜바 등 관악기별 특징과 소리를 알아 가는 시간과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적 소양을 함양했다.

화려하고 풍부한 금관악기의 멜로디에 힘이 넘치는 타악의 리듬을 더한 뮤지컬 음악과 영화OST,재즈로 학생들에게 짙은 가을빛 공연을 선보였다.

6학년 하아무개 학생은“금관5중주의 웅장하고 감미로운 선율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 흥겨웠다.”며, “OST,클래식,케이팝 등이 함께한 무대도 이색적이었다.”고 말했다.

하미경 교장은“학생들이 예술 감성 및 문화적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 체험활동을 기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점촌북초등학교는2023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따뜻한 행복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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