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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전 국회의원, 내년 총선 상주-문경 예비후보 1호 등록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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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전 국회의원,내년 총선 상주-문경 예비후보1호 등록

이한성 전 국회의원이 내년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12월12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1호로 등록했다.
이한성 예비후보는“재선의 국정경험과8년 쉬는 동안 주역주민과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해서 이번에 꼭 당선돼야 하겠다는 열정으로 제1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말했다.
검사장 출신인 이 전 의원은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해4학년 졸업과 동시에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검사에 입문했다.
문경시 동로면에서 태어나 예천에서 자란 이한성 전 의원은 상주에서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으로 근무한 후 대검중수부3과장,서울지검 총무부장-형사7부장,창원지검 검사장을 지냈다.

그 과정에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사법으로 석사학위를,환경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으로 문경-예천 선거구에서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나3선을 앞둔20대에 선거구가 완전히 개편되면서8년간 혼돈의 시기를 겪었다.
그 결과20대 때는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서 불출마했고, 21대에는 상주-문경 선거구에서 임이자 현 의원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는 바람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그러나2022년5월9일 대선을 앞두고,일찍부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전국조직인‘윤사단’을 만들고 상임대표로 활동하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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