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점촌초교, 학교폭력예방 콘서트 관람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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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교,학교폭력예방 콘서트 관람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 288명의 학생들은12월18일(월)찾아오는 학교폭력예방 어울림On콘서트를 관람했다.
이 콘서트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문화예술활동으로,학생들로 하여금 또래관계문화를 개선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신기한 마술쇼와 함께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어사 박문수’뮤지컬 관람으로 무분별한 언어폭력,따돌림 같은 행동에 대해 경각심을 가졌다.
한 참가학생은“여러 명의 친구들이 한명의 친구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우리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학교폭력을 목격한다면 반드시 친구를 도와줄 것이고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에는 전 학년 학생들과 학교폭력예방 챌린지 구호 외치기로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른 행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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