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 모전초교, 충효교실 세대 공감의 날 운영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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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모전초교,충효교실 세대 공감의 날 운영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12월18일(월)남부여성경로당을 찾아 충효교실 세대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모전초등학교3학년1반 학생11명과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들은 춤,마술,클라리넷 연주,핸드벨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공연이 끝난 후 어르신들과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대 공감의 날 행사에 참여한3학년 학생은“저희가 준비한 공연을 보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친구들과 함께 보람 있는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김은자 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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