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2동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기탁 줄이어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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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기탁 줄이어

문경시 점촌2동(동장 김화자)는‘2024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12월22일 밝혔다.
19일(화)에는 쌍용어린이집 원장과 원생36명은 점촌2동 독거어르신에게 고사리 손으로 모은‘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했다.
21일에는 대진세무법인 문경지점 민영기 세무사가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민영기 세무사는“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쓰이길 바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금)에는 상신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라면,과자 등 다양한 식료품을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상신숲어린이집 관계자는“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푸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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