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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전 문경시의원, 민주당 상주문경지역위원장 취임
고성환 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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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전 문경시의원,민주당 상주문경지역위원장 취임

박영기(68)전 문경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고12월26일 밝혔다.
내년4월 총선을 위해 전국 각 지역위원장이 일괄 사퇴했고,이에 따라 지난17일 상주에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내년4월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출마시켜 성과 있는 선거를 치르고,지역의 당 관리와 지역 당원들의 화합,단결을 이끌어 당을 새롭게 세력화 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박 위원장은 문경시의회3대, 4대 의원을 지냈으며,더불어민주당 문경예천영주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6.13지방선거에서는 문경시장 후보로 출마했고,그해12월11일부터2021년 말까지3년간 한국감정원 자회사인KAB파터너스(주)대표이사로 일했다.
특히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집권 시절,지역발전을 위해 문경시 예산 확보에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기 위원장은“내년4월 총선을 비롯한 당의 과제가 많기 때문에 상주문경지역도 모든 당원들이 서로 화합 단결하여 더욱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당과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민주시민 사회는 구성원들의 사이에 사안에 따른 의견은 서로가 달리할 수는 있으므로 이런 마음들을 한데 모아 최선의 답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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