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마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2023.12.27 07:46
문경시 마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문경시 마성면(면장 이저영)에 이웃돕기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12월26일 마성농공단지협의회(협의회장 황기섭)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황기섭 회장은“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시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또(주)도우상사 박성진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주)도우상사는 무역(각종 폐기물 수출),합성수지 수집가공,재생 원료 생산 등 상품종합도매업체로 최근200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업체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박성진 대표는“항상 사업에 도움을 주시는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마성면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작지만 값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지역 기업에서 주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앞으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온정 넘치는 마성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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