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갖고 한 해 마무리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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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기회의 갖고 한 해 마무리

문경시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성영,민간위원장 박병희)는12월26일(화)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특화사업인‘행복사랑나눔터’발전 방안과2024년 신규 사업을 논의했다.
박병희 민간위원장은“올해를 마지막으로 위원장으로서 이끌었던 사업들을 돌이켜보니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려고 했던 노력이 생각난다.”며“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 실시했던 장애인가구LED전등교체사업,이번 여름 수해로 어지럽혀졌던 모전천 정비활동 등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점촌5동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실천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영 공공위원장은“문경시 인구의23%를 차지하고 있는 점촌5동은 원룸,임대주택 등 단독가구 비율이 높고 복지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올 한해도 주민들의 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오신 점촌5동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년에도 노인,아동,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행복1번지 점촌5동에서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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