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소방서, 올해 첫 응급출동 출산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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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올해 첫 응급출동 출산

문경소방서(서장 배종혁)는 지난해2명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1월16일 응급출동 해 새 생명을 안전하게 태어나게 했다.
이날 새벽5시50분쯤“임산부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산모의 지속적인 통증으로 곧 출산이 이뤄질 거 같은 직감을 받고,이 집 거실에 응급분만준비를 하고,소중한 새 생명을 안전하게 출산하도록 한 것이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출산한 산모와 태어난 아기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정말 다행이며,침착하게 응급분만을 실시할 수 있었던 점은 얼마 전에「새 생명탄생119구급서비스 분만특별교육」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배종혁 서장은“새 생명 탄생119구급서비스 분만특별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빠른 대처로 무사히 분만을 마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며,앞으로도 언제든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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