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순면 새마을회, 정기총회-친절실천결의-가래떡 나눔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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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새마을회,정기총회-친절실천결의-가래떡 나눔

문경시 영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남정수,부녀회장 김은자)는1월18일 천마문화센터2층에서4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영순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의결△상반기 사업 세부 추진계획 순으로 진행됐으며,이후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만들기 퍼포먼스를 가졌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삼아,새롭게 재밌게 멋있게 친절한 문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영순면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지역민에게 친절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경연 영순면장은“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새마을 가족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이날 또 새마을재활용 창고 앞에서‘사랑의 떡국떡 나눔’을 펼쳤다.
가래떡100개를 영순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100세대에 나눌 예정이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떡국떡 나눔을 마련했다.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연 영순면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영순면 곳곳에 작은 관심이 큰 나눔으로 확대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순면 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영농작업,농촌일손돕기,김장나누기,연탄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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