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 캠프 참가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겨울 캠프 참가

늘빛나리 캠프는 수련원 실내 챌린지 시설을 이용한 로프코스,터널메이즈 등을 통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 모둠북,응원댄스,장기자랑,진로 고민 나누기 등 청소년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활동도 체험할 수 있었으며,참가 청소년과 지도사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됐다.

참가한 이아무개 학생은“챌린지 시설을 이용한 체험을 할 때는 많이 무섭고 겁이 났지만,친구들의 응원으로 한 번 해보고 나니까 두려움이 많이 사라져서 다른 활동도 열심히 도전할 수 있었다.”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복권위원회,문경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체험활동 등),생활(차량,급식,면담 등),특별운영(가족체험,캠프,발표회 등)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40명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초등4, 5, 6학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550-6656, 8931)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