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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문경 학생 2명에게 치료비 4,803만원 지원
사회복지

매일신문, 문경 학생 2명에게 치료비 4,803만원 지원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매일신문,문경 학생2명에게 치료비4,803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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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122(),매일신문이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지난19일과16일 보도해 조성된 후원금4,803만원을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2명에게 지원되도록 했다. 

 

이번 후원금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일환으로 중증질환으로 치료비 마련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매일신문 이웃사랑 캠페인과 연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 후원금은 지난해 갑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며 쓰러져 병원을 찾았으나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 중인 이모 학생(4)에게2,473만원을,재생불량성빈혈로 조혈모 이식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인 서모 학생(5)에게2,330만원을 전달했다.

 

이경옥 교육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하여 세상을 환하게 밝혀준 매일신문 이웃사랑 캠페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 회복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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