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2동,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 줄이어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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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희망2024나눔캠페인 동참 줄이어

점촌2동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연말 중앙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성금12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통시장을 사랑해 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또한 서울연합의원과 시대철강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겨울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푸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전달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인사했다.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는1월31일 희망나눔 캠페인이 종료되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중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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