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시행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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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시행

문경시는 오는1월29일부터2월16일까지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에 음식물 등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고 쓰레기 불법투기도 예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연휴 전에는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유통업체 과대포장을 집중점검하며,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 일을 적극 홍보한다.
연휴 중에는 폐기물 기동 청소 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도 단속하는 등 비상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연휴가 끝난 뒤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지역,대로변,공공시설,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등을 마무리 대청소한다.
문경시 관계자는“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하고,쓰레기 불법투기 계도·단속 등 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폐기물 수거일자를 사전에 확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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