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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도의원, 저출생 극복 의정활동 전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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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도의원,저출생 극복 의정활동 전개

문경출신 김창기 도의원(국민의힘,문경2)은1월25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저출생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청사 앞마당에서 실시한 결의 행사에 참석하는 등 저출생 극복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2024년 첫 번째 회기의 시작과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의원들과 이철우 도지사,임종식 교육감이 참석해 지방정부 중심의 저출생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기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모두발언을 했으며,이어서 배한철 의장,이철우 도지사,임종식 교육감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 저출산 극복 의지를 담은 구호 제창 이후, “결혼하Go!아이낳Go!잘키우Go!”라는 저출생 극복 슬로건을 쓴 대형 현수막을 도의회 청사 전면에 게시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조례 제·개정,예산 심사,행정사무감사,도정질의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순위에 두고,경상북도의 모든 시군에 결혼,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과감하고 획기적인 정책 발굴과 시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김창기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저출생의 근본원인 중 하나인 지나친 경쟁사회를 극복하려면 중앙정부,수도권 중심의 저출생 대책에서 벗어나 지방정부,균형발전 중심의 저출생 대책으로 전환하여 지방소멸과 국가소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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