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드림스타트-후원업체 56곳 아동지원 업무협약

문경시드림스타트-후원업체56곳 아동지원 업무협약

이번 협약에는 문경시학원연합회(회장 장은석)레고입시학원 등10곳,방문학습지 대교 눈높이(지점장 권중수)등4곳,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정태랑)정태랑뷰티헤어샵,문경시안경사협회1001안경콘택트 대표 이효성 등15곳,제과제빵업체 뚜레쥬르 문경중앙점(대표 허증자)등3곳,방역업체㈜우리씨엔씨(대표 김대식),수업교재 지원업체 다음종합상사(대표 김선미)등 총5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후원업체에서는10%~최대43%까지 후원하기로 했으며,특히 방역업체㈜우리씨엔씨는 작년에 이어 필요한 가정에 방역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해 주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 학습능력을 향상하고 특기적성 학원 연계로 아동 개개인의 소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안경 지원,이미용 서비스지원,생일케이크 지원 등을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문경시 남상욱 행정복지국장은“지역사회의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적극 발굴 및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