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희망2024나눔캠페인 7억 돌파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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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희망2024나눔캠페인7억 돌파

문경시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1월29일 기준7억1천2백만 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금액인4억4천만 원의162%를 초과한 금액으로,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및 냉·난방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그 가운데30일에는 동로면새마을회(회장 정국진) 100만 원,대경일보 신재화 부국장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대경일보는 올해 창간18주년을 맞이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언론으로서의 굳건한 사명감과 신념을 담은 기사들을 통해 사회정의 구현은 물론,살기 좋은 대구·경북을 만들어가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기부자들은 입을 모아“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를 준비했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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