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재)문경시장학회, 새해에도 장학금 기탁 이어져

(재)문경시장학회,새해에도 장학금 기탁 이어져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 문경시장)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1월26일 문경시산림조합(조합장 최종성)에서1,500만 원,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500만 원을 각각 시탁했다.

31일에는㈜새재환경과 화인시스템㈜에서 각각1,000만 원을 기탁했다.

㈜새재환경은 지역의 폐기물 처리 및 재생 재료 가공처리 업체로2015년1,000만 원, 2022년500만 원을 기탁했었다.

화인시스템㈜은 산양농공단지에서 산업처리공정제어장비 제조업체로 이번에 처음 기탁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문경지회200만 원,점촌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100만 원,전국건설기계문경협의회100만 원,오정암 주지와 반야회100만 원,㈜제이엔씨디자인300만 원,㈜태양300만 원,㈜성문이엔지500만 원,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사장인 신현국 문경시장은“2024년 새해부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관심 가져주시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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