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친절이행각서-친절거울’ 비치

문경시 영순면, ‘친절이행각서-친절거울’비치

지난1월 말 무한친절,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친절이행각서를 작성하고‘친절하고 또 친절하면 행복해지는 것은 나 자신’이란 문구가 새겨진 거울을 전 직원의 책상에 비치한 것이다.

영순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친절 행동요령을 각서에 명시함으로써 민원인에게 친절의지를 보여주고,근무 시에 친절 문구가 새겨진 거울을 자주 보면서 흐트러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순면 행정복지센터는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2월부터 직원 친절도,업무처리 만족도의 지표를 알려줄 수 있는‘친절만족도 조사 게시판’을 설치하고 민원인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하도록 해 최고 점수 획득 직원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