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점빵길, 4월 한 달 할인 행사 펼쳐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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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점빵길, 4월 한 달 할인 행사 펼쳐

문경시와(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협력해4월1일부터 한 달 동안‘점촌점빵길에 할인꽃이 또 피었습니다.’할인행사를 벌인다.
선착순3700명을 대상으로4천원 할인을 해주는 이 행사는 점촌상권 내37개 배달점포와 문경중앙시장26개 점포,로컬상품4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번 할인행사는2021년부터 시작해 다섯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매년 할인행사를 통해 참여한 업체의 주문 매출이 평균4.5%증가했으며,최고61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는2021년9월9일 출범,오픈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100억원을 돌파했으며(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이와 발맞춰 상권활성화구역 내 소상공인 점포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배달앱가맹점 등록,점포 홍보,포장재 개발 등의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지난해11월까지 총주문 건수46,717건,총매출8억8천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먹깨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이벤트를 통해 점촌점빵길과 점촌점빵길의 대표 먹거리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할인행사로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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