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결단식 개최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결단식 개최

이날 결단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임이자 국회의원,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이경옥 문경교육장,출전 종목단체 임원들이 참석해100여 명의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은 참가 보고,개회사,격려사,단기수여,선수대표 선서,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참가선수와 임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스포츠의 도시 문경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위상을 드높일 것을 다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은“대회 준비를 위해 땀 흘린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선수단 모두가 스포츠의 도시 문경시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23일부터24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되며 도내 시군 선수,임원 등5,000여 명이 참가해13개(정식종목10,시범종목3)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

문경시선수단은 게이트볼을 비롯해11개 종목100명(선수73,임원 등27)이 참가한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