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마성면 새마을회, 마성~가은 간 도로변 풀 베고 환경정비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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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회,마성~가은 간 도로변 풀 베고 환경정비

문경시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부녀회장 김대진)는6월3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오전5시부터 주요 도로변에 풀을 벴다.
이날 회원30여 명이 참여해 소야교~정리,구랑리~하내리 등 총8km구간에 걸쳐 무성하게 자라 우거진 잡초 등을 베고,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수거,마성면의 아름다운 가로환경과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
이승중 협의회장은“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들께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이러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이번 제초작업과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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