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에게 삼계탕 대접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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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에게 삼계탕 대접

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여성회장 김미자)는 여성회가 주축이 돼6월4일,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6.25참전유공자들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재향군인회는 각급회별 산발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봉사활동을 본회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GO, GO, GO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영웅과 함께, GO, GO, GO’라는 이름으로 실시한 것이다.

남시욱 회장은“6.25참전유공자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어르신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수고해 주신 향군 부회장,이사와 여성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회장은“늘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참전하신 어르신들께 존경심을 느낀다.”라며, “오늘 하루 삼계탕 한 그릇이 작지만 향군여성회원들의 정성이라 여기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린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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