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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희로타리클럽, 저소득층 4가구 후원
사회복지

문경문희로타리클럽, 저소득층 4가구 후원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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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희로타리클럽,저소득층4가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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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5지구 문경문희로타리클럽(회장 김옥희)은 지난627일 창립27주년 기념식과 회장이취임식을 맞이해 문경시희망복지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4가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다문화다자녀가정2가구에 출산장려금을,저소득중장년가정2가구에 의료비로 각30만원씩 지원해 경작은 희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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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희 회장은우리가 걸어온 봉사의 길을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소외계층 등에 따뜻한 온정과 희망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신 문경문희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공정하게 발굴하고 함께 사는 훈훈하고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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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희로타리클럽은 학교폭력예방캠페인,복지관무료급식지원,여성청소년위생용품지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기부에 힘써오고 있다. 

 

김옥희 회장은1984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뎌38년 동안 문경시 사회복지과장,점촌1동장,보건소장,경제도시국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퇴임 후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낸 사회복지 전문가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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