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대, 점촌고 재학생 대상 진로체험 가져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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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점촌고 재학생 대상 진로체험 가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7월15일 점촌고등학교 재학생24명을 대상으로‘지역 초중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문경대학교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탐색과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는 무료 교육기부다.
이번 교육은 간호학과 교수의 지도로 응급상황에서 처치할 수 있는 흉부압박,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 실습 전 과정,활력징후와 혈당체크,환자모형으로 실제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자처치 방법과VR을 활용한 환자처치 방법을 교육하고 실습했다.

점촌고 한 학생은“문경대학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심폐소생술과VR로 간호학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고,앞으로도 여러 학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2020년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을 받았으며,청소년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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