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점촌3동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사회복지

점촌3동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고성환 기자
입력

점촌3동 새마을회,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2f8ce2eee9679a995b2fcd1c8cbffa17

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범진,부녀회장 임영희)715일 회원10여 명이 참석해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이 일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집수리,도배-장판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매년 소외계층 대상을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올해 점촌3동 새마을회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싱크대를 교체했다.

 

김범진 협의회장과 임영희 부녀회장은매년 사업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화 점촌3동장은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이 있는 점촌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