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회, 구랑리 영강변 환경정화

마성면 새마을회,구랑리 영강변 환경정화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부녀회장 김대진)회원30여명은7월17일 구랑리 영강변 일원에서 환경을 정화했다.

이날 구랑리 일대의 쓰레기,부유물을 제거했으며,친절 선서를 통해 행락철 마성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마성면민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행락지 자연보호와 쓰레기 집중 관리를 위해3명씩 조를 편성, 8월 말까지 주요 행락지인 구랑리,고모산성 일원에서 매일 환경을 정화할 예정이다.

김대진 부녀회장은“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여름철 마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제공하고,면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신 마성면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