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 동로중, 꿈·끼 탐색 현장체험학습 가져

문경 동로중,꿈·끼 탐색 현장체험학습 가져

문경 동로중학교(교장 성은순)는1학기 꿈·끼 탐색 주간을 맞아7월16일(금)에서7월17일(수)이틀 동안 김천,포항 일대에서‘2024학년도 꿈·끼 탐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먼저 김천 녹색 미래 과학관에서 녹색 지구를 위한 실천 법을 배우고 다양한 미래 과학기술을 경험했으며,생명과학,인공지능, 4D등 수업 시간에 배웠던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이해했다.

포항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포항 지역의 바다와 도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팀별로 영일대 일대를 탐방하고,지역 특색 음식을 체험했으며,영일만의 지리적 특징과 푸른 바다를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포스코의Park 1538을 찾아 포항제철 산업의 역사와 제철 기술을 배웠으며,특히 제철공장을 견학해 쉽게 볼 수 없는 제철 작업 현장을 직접 관찰했다.

2학년 김아무개 학생은“책에서만 봤던 과학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나의 진로와 미래의 지구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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