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문경 진남교 인근 다슬기 채취 중 익수 사고… 시신 인양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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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진남교 인근 다슬기 채취 중 익수 사고… 시신 인양
문경 진남교 인근 다슬기 채취 중 익수 사고… 시신 인양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 인근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문경소방서는 26일 오후 553분께 진남교 인근 하천에 시신이 떠올랐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 15명과 장비 6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오후 630분부터 인양 작업을 시작해 10분 만인 오후 640분께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인양했으며,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발견 당시 구조대상자는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다. 주변 일행의 진술을 통해 이날 오후 2시께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다슬기 채취를 위해 하천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을 맞아 하천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늘고 있다다슬기 채취나 물놀이 등 수중 활동을 할 때는 깊은 곳이나 급류를 피하고,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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